본문 바로가기
일상

12.27 준영이 거북이와 용돈 만원

by joyljs 2013. 12. 30.

책임감도 사랑이다
의무도 사랑이다
사랑 없이 의무감으로 산다는
사랑없이 책임감으로 산다는
그런 불평은 개나주라
받는 개도열받긴 하겠다
사랑이 사랑자체라고만 환상하는
일부 외롭고 불평많고 우울한
친구가있어 해주고싶은 잔소리다

 

--

사진: 트리만들어야지

 

12.20

동생이 부산에 살때 사놓은 아파트를 오늘 팔았다 동생이 멀리 살아도 집이있어 가까이 느껴졌는데 끈하나 떨어진기분이다
사람의 마음이 이렇게 어리석다

 

12.23

파도만 보지말고
파도를 일으키는 바람을 보라
ㅡ관상 영화중에서

오늘은 변호인을 봤다
그 시대라면 난 지금 간첩이다
독서동아리를 자꾸만들어가고 있으니..
노무현대통령이 보고싶다
보고싶은 대통령이 있다는 것이 다행이다

 

12.27

거북이가 밥을 먹는다
매일매일 많이많이
수족관이 점점 작아진다
내 걱정이 는다

 

---

음 방학은 학교생활의 꽃이야
오늘 방학하는 아들이 밥먹으며
흐뭇 하게 말 한다

엄마 내년에 용돈 조금만 올려주시먼 안되요?
얼마 올려줄까?
만원요
그래, 그럼 뭐가탈라지는것도 있을까,
예,제가 학교 끝나고좀일찍들어올거에요
그래? 만원더올려주면 어떻게될까?...
그돈쓴다고 늦게 들어올거에요
음,만원만 올려야겠구나


우리아들 진짜웃기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30  (0) 2013.12.30
12.27 강남에서 친구들 만나고  (0) 2013.12.30
12.15 목욕탕 꼬마를 보고  (0) 2013.12.30
[스크랩] 2013.12.27 정식 일년 일과 끝  (0) 2013.12.27
변호인을 보고 나서  (0) 2013.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