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20130907 주원이오다

by joyljs 2013. 9. 7.

작은 아주버니와 형님 , 지해내외와 드디어 주원이가 왔다.

얼마나 이쁜지 얼마나 귀여운지 작은 사람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오래도록 안아주었다.

몸을 뒤집기도 하고 옹아리도 하고 웃기도 하고 짜증내기도 하고..

정말 아기는 이쁘다.

주원아 우리에게 너를 보여주어서 너무 감사해.

건강하게 지내거라.

 

소민이와 자기소개서 마지막 작성을 했다.

한참 자기탐색하도록 이야기하면서 밤새 쓴 그아이의 글을 보고 박수를 쳐주고 싶엇다.

좋은 재능이 있었는데 미처 못살린 아쉬움같은거. 글재주도 좋았다.

네시간 반을 둘이서 낑낑대며 이야기하다가 그애가 글을 쓰면 그 의미와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다시 돌아보는 인생탐구를 하였다. 둘다 얼굴이 붕떴다. 그애도나도 피곤했다. 모두 마쳤을때의 그 홀가분함이란.

좋은 겨로가가 있기를 바란다.

 

드디어 남편이 왓다.

더 순진한 표정이되어 돌아왓다.

작은 책곶이를 하나 만들어주었다.

오랜만에 모든 식구가 다 모였다. 정말 좋다.

행복한 밤이다.

지민이는 성가를 부른다. 엉터리다. 가족이 모두 지민이의 노래를 민폐라 하며 웃는다.

악동같으니라구. 지민이의 저 단순함.

낮에 지민이가 지해한테 그런다.

언니 난 아들낳고 싶어. 여자애는 싫어. 옷타령하고 머리신경쓰고 이러는거 보기싫어. 딸이 나처럼 될까봐 싫어 한다. 얼마나 웃었는지.. 그런데 지민아 너 괜찮은애야. 자신감을 가져!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0909  (0) 2013.09.09
20130908생일과 지민이알바  (0) 2013.09.08
2010906준영독서리드  (0) 2013.09.07
20130905  (0) 2013.09.06
[스크랩] 20130904교양강의  (0) 2013.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