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부턴가 대중 매체에 인기 강사로 등장한 한 강사가 석사논문 표절로 사람들로부터 사라졌다.
출처를 밝히지 않고 여러 논문을 짜집기 했다는 것이 신문의 내용이었고
본인은 재인용문을 밝히진 않았으나 양심을 팔진않았다 했다.
그리고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며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그 과정을 돌아보며
요즘 여성 리더가 몇 안되는데 그 중 국민언니로 불리던 사람이 그렇게 되었으니 안타깝기도하고
보여지는 것 뒤에 무슨 일이 있나 하는 생각도 들고
한 편으로는 어쩌면 그녀의 강의에서 가슴울림을 못느낀 것은
(다른 사람들은 감동을 받고 인생의 멘토로 삼기도 했으니 내 주관적인 느낌일뿐일것이지만)
그녀의 삶속에 조금은 무심한 욕심의 속성이 있어서 그런가 반추해보기도 했다.
문득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말을 들으며
왜 항상 초심으로 살지는 못하는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왜 사람은 초심을 잃고 높은 곳에 올라가서 흔들려 떨어질때야 초심을 떠올리는지..
남편이 내게 항상 건네준
초심을 잃으면 안되는기라
하는 말의 무게를 다시 한번 느끼며
나 역시 매일 사람들의 관심과 칭찬과 격려 속에서 초심을 흔들며 나중에 후회할 길로 들어서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되었다.
항상 초심을 잃지않는다는 것은
순수한 사명을 잃지않는 다는 것이니
중요한 부분은 맞겠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사건이었다.
출처 : 수다연구소
글쓴이 : Happy재숙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