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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30704

by joyljs 2013. 7. 5.

김진화교수님방에 가니 조교랑 전샘 강샘이 모여 있었다.

지역평생학습역동성 원고를 소리로 듣고 있었다. 마침 내가 쓴글이 읽혀지고 있었다.

교수님, 이렇게 글이 모여서 무언가 작품이 하나 나오는게 너무 신기하고 처음있는일이라 너무 기뻐요 했더니 교수님도 나도 처음입니다하시며 웃으셨다. 다섯사람이 무언가를 만들고 물론 교수님께서 제일루 고생하셨지만 생각과 활동이 어우러져 시너지를 내니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이런 기회가 자주는 아니겠지만 하나더하기 하나는 셋이 되도록 항상 마음을 다해야겟다는 생각을 했다.

승승을 넘어 승승창조하는 사고에 익숙해지기를 바라며..

 

창원교육청에서 교사연수를 해달라고 요청이 왔다. 불러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짬짬이 방학중 강의들으러 고생하시는 선생님들에게 용기와 즐거움을 주는 강의를 궁리해야겠다. 정보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가진것을 잘 활용하고자 하는 열정이 중요한게 아니겠나...하루 종일 힘좀 써야겠다...

 

이수분샘, 국화 하나랑 점심을 먹었다. 수분샘이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기에 들은 얘기가 있어서 매운 탕수육하나를 시켜주었다. 맵게 먹고 나면 그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니... 함께 점심을 먹으니 좋았다. 함께 밥먹어주고 사주는 거 먹어주는 사람도 있다는거 이게 감사한 일이라는거...

 

남편이 오늘 하루도 잘 보냇단다.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새로운 세계에 잘 적응하는 거 같아서 감사하다. 내가 남편이라면 많이 힘들고 외롭기도하고 위축되기도 하고 그럴것같은데 이 남자 멋지게 잘 하고 있다. 감사하다. 사랑한다. 내가 다른 누구를 사랑하든 몽땅 더해도 이남자만큼이 안된다. 단연 최고이자 최상의 자리가 이 남자 자리!우하하

 

오늘은 이런저런 일들이 잘 풀린 날이다.

그러고 보니 참 좋은 일들이 많았다. 대학강사로 등록도 하고 새학기 강의 견본도 얻고 교수님과 즐겁게 대화도 나누고 글 잘썼다고 김진화교수님께 칭찬도 듣고 우리아들 중학교독서반으로 옮기자니 투덜하는것 같더니 거기서 재밌게 잘 할게요라는 멘트도 날려준다.영은이도 잘 웃고 성재도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백팔배도 잘 했고 아참! 아침의 된장찌개도 기차게 맛있엇다 흰바지 입고 갔더니 이쁘다고 말도 많이 들었고 진주샘이 내가 날씬하다며..호호호, 재영이와의 통화는 평화였다. 지민이가 신나게 놀고 이제 들어왔다 재밌었나보다. 자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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