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전에 남편과 아이들 모두 영화를 보러갔다.
파이이야기.
수 년 전에 손에 땀을 쥐고 몰입해서 읽었던 아주 인상적인 이야기였다.
그때 소정이가 6학년때 파이이야기를 읽고 나서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고 2시간 달리고 나온 듯한 표정으로 감탄하면서 엄마 이거 너무 재밌어 하던 순간도 떠오른다.
그 파이이야기를 어떻게 표현했을까?
한마디로 너무 재미있었다. 3D로 영화를 보기는 처음이어서 더 재미있게 느껴졌던 것같다.
그 영화,
나의 상상력을 초월한 상상의 아름다운 세상..
흥분과 감탄으로 영화를 보았다.
너무너무 좋았다.
바다에서 바라본 밤하늘, 바다 속의 풍경들, 파도, 그리고 동물..
재희가 자꾸 말을 시켜서 다음에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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