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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Dear

준영이가 준 메일 쿠폰을 보고

by joyljs 2012. 5. 8.

 

아들

그런 생각을 해본다

가끔은 어버이날 엄마랑 아빠한테 무얼 해드릴까?

내가 할 수 있는게 뭘까?

돈을 적게 쓸수 있는 방법도 있을까?

좀더 쉽고 편하게 하는 것도 있을까?

이런 저런  생각속에 항상 엄마 아빠가 중심으로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게 참 고마운 일이다. 엄마에게는.

엄마도 엄마의 엄마 아빠가 계시잖니.

가끔 힘들거나 아니면 마음이 아프거나 의욕이 없을때

열심히 살아야지, 울 엄마 아빠가 힘들게 나를 키워주시고 항상 믿고 기대하시는데

하는 생각을 한다.

보세요, 저 잘 살고 있어요, 애들도 잘 키우고 남편이랑 행복하게 그리고 당당하게 잘 살고 있어요

이렇게 생각을 하곤하지.

그냥 자주 만나지도 얘기나누지도 못하지만 그냥 항상 생각하고 있고

엄마 아빠도 항상 나를

보고 계신다는 것을 안다.

우리 아들.

며칠이었든, 하루였든, 잠깐이었든 어버이날을 위해 궁리한  그시간들, 그 순간들

엄마는 감사하게 생각해.

참 고마운 일이지.

네가 엄마 아들로 태어나줘서 얼마나 고맙고 소중한지 몰라.

넌 신이 주신 축복이고 선물이야.

네가 얼마나 소중한지 너도 알았으면 좋겠다.

사랑해

그리고 고마워.

 

 

엄마가

 

준영이가 보내준 파일

어버이날 특즵.pptx

 

어버이날 틕집.pptx

어버이날 틕집.pptx
0.05MB
어버이날 특즵.pptx
0.0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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