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첫강의를 마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보람도 있었고
감동적이기도 했고
힘들었기도 하고
자신의 한계를 만난듯하기도 했을겁니다.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전해준다는 것이
그렇게 만만한것도 아니요
또 그렇게 행복하기만한 것도 아닐 것같습니다.
나의 말 한마디로 누군가가 인생의 방향을 달리 잡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다면
내가 말하는 것이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이
그리고 내가 보여주고 있는 것이
진정
옳은 것인가
하는 물음과 만나게 됩니다.
어쩌먼 사는 것이 다 그런것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추구한 바를 부족하게나마 해냈다는 성취감은
행복한게 틀림없습니다.
앞으로 만남을 계속하면서
내가 마중물이 되어
누군가가 자신의 깊은 샘물을 끌어올 수 있도록
사명감을 세워갑시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출처 : 문화코칭센타 마중물
글쓴이 : Happy재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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