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감기랑 친하시군요.
모습이 무척 힘들어 보였답니다.
그리고 그만큼 고마운 마음이 들었구요.
감기는 가끔 소리없이 찾아와 나를 생각해달라는 몸의 투덜거림이라는데
투덜거림에 귀기울여주시고 좀 쉬셨으면 ....건강하셔야지요.
오늘 저의 모자람을 거듭 발견하며
맘이 아팠습니다.
늘 그림자를 바라보고 달리듯이
그림자를 결코 앞지를수 없는 그런 기분입니다.
가까운 날에 아이들과 시작을 하려고 했는데
자신이 없어지네요.
마음이 심란 그 자체입니다.
오늘은 심란만 하고 내일은 다른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오늘은 날도 이러니까 계속 심란해보죠.
강사님
거언가앙 하십시요.
이재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