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트로피 학습법
- 네트로피(negative entropy) 학습법을 알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그 가슴 떨리는 만남
인간은 일정한 삶을 산다. 태어나고 언젠가는 죽는다. 하지만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죽음을 일반적으로 망각한다. 그리고 죽음이 전제되지 않은 삶을 산다.
죽음을 고려하지 않는 삶이 낙천적인 삶은 아니다. 죽음을 염두해 두지 않는 삶은 삶 자체가 목표의식이 없어진다.
이유는 간단하다. 영생을 누리듯이 인생을 허비해도 되는 것처럼 여기기 때문이다. 인생이란 분명 그 끝이 있는 게임이다.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20-30년을 더 살고 덜 살고는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다.
장수한다. 라는 개념은 모든 사람에게 축복일까 아니다 정확히 말해서 동물적 삶의 연장을 장수로 인식하는 사람들에게는 장수란 돼지우리에서 자라는 도살장 죽음을 망각한 돼지와 동일한 삶이다.
필자의 네트로피 학습법의 시작은 죽음을 인식하면서부터 시작된다. 죽음을 인식하고 죽음을 전제에 깔고 있어야 내 삶의 제한선(일종의 데드라인/마감일)이 생기고 그 제한선이 생겨야 인생의 목표가 생긴다.
죽음은 두려움이 아니라 앞으로 남은 우리인생을 인간답게 혹은 의미 있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이다. 기억하라. 우리는 시한부 인생이다. 결국 인간은 죽음 앞에서는 너무도 무기력하다. 미래 어느 날 죽음이라는 물리적한계선이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해결된다고 할지라도, 인간의 육체와 영혼을 온전하게 보존하지는 못할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결국 죽음을 인식한다는 것은 새로운 나를 만나는 첫 단계이다.
이제 죽음이라는 거룩한 그리고 피할 수 없는 제한선을 인식했다면 엔트로피라는 개념을 이해해야 한다.
엔트로피는 과학적 용어이다. 필자는 이 용어를 과학적인 용어로 활용하지 않고 우리 인간의 심리적 부분의 무질서정도를 나타내는 단어로 활용할 예정이다.
엔트로피란 무질서 상태를 의미한다. 모든 자연계의 물질은 시간이 흐르거나 외부적 작용이 없으면 보다 무질서한 상태로 빠져 들어간다. 이것이 엔트로피의 기본개념이다.
무질서란 무엇인가. 인간의 뇌는 자연상태에서는 엔트로피,무질서상태이다.
편안하게 쉬고 있거나.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이 엔트로피 상태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결국 무질서의 극단에 까지 다가가게 된다.
무질서한 엔트로피적인 인간의 뇌구조를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물리적 노력이다. 물리적 노력을 극대화하면 할수록 인간의 뇌에서 무질서는 점차 질서상태로 돌아간다.
하지만 물리적 노력이 멈추어지는 순간 다시 우리 뇌는 무질서 상태로 돌아간다. 끊임없이 외부적 물리적 노력이 가해지지 않으면 우리 뇌는 언제나 무질서상태인 엔트로피를 경험하게 된다.
네트로피란 무엇인가. 네가티브 엔트로피( negative entropy )를 줄여서 나타내는 말이다.
결국 네트로피란 엔트로피의 반대되는 개념 즉 질서가 잡혀있는 상태이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듯이, 혹은 봄은 자연의 법칙으로 언제나 오듯이 인간은 상태는 엔트로피 상태가 자연스러운 상태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엔트로피상태에서 살다가 엔트로피상태로 죽어간다.
하지만 자신의 뇌상태가 무질서한 상태라는 것을 인식하고 이를 고치려는 물리적 행위(노력)를 행하는 소수자는 그 시대의 리더가 되고 인류사를 이끌어가는 위대한 인물이 된다.
인간의 뇌는 모두 자연상태에서 엔트로피적 무질서 상태이다. 이 상태를 벗어나고 싶어 하지만 정확하게 자신의 뇌가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저 엔트로피상태에서 늙어가고 죽어간다.
하지만 인간이 동경하는 삶은 누구나 네트로피 상태이다. 그래서 우리는 네트로피 즉 질서가 잡힌 상태의 사람이나, 상태를 희망한다.
국회의원을 뽑을 때도 네트로피적 사고를 하는 질서 잡힌 사람을 뽑고 싶어하고, 집을 고를 때도 엔트로피적 혼란하고 무질서 상태의 집보다는 네트로피적 질서상태에 있는 집을 가지고 싶어 한다.
하지만 모순된 것은 자신의 현재 뇌 상태가 깊은 무질서 상태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는 점이다.
인간의 뇌는 자연상태에서는 엔트로피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며 이 상태가 방치될 경우 더욱 엔트로피 상태는 깊어져 간다.
흔히 엔트로피적 사고 상태에서는 즉흥적이고, 순간적인 쾌락만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간다.
일의 우선순위가 없기 때문에 지금 당장 원초적으로 급한 것부터 해결해 나간다. 예를 들어 현재 배가 고프면 그냥 밥을 먹는다. 혹은 지금 심심하면 그냥 게임을 한다. 이런 상태가 엔트로피적 사고상태이다. 생각의 질서가 없이 급한것, 지금 당장 아쉬운것만 해결해나가고 현실의 고민속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또 고민하면서 엔트로피 무질서를 늘려나간다.
엔트로피적 사고상태에서는 자신이 엔트로피적 사고를 하는지를 인식하지 못한다. 만약 지금 현재 자신의 뇌상태가 엔트로피적 사고속에 있다고 인식할수만 있다면 이 책의 임무는 끝난 것이다.
자신의 두뇌가 현재 엔트로피상태에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순간 인간은 그 상태를 극복하려고 작은 노력이라도 하게 될 것이고, 그 상태를 벗어나고자하는 일반적인 노력은 곧 질서를 부여하려는 노력의 시작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읽는 수많은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메시지는 아주 간단하고 명료하다. 자신의 현재 머릿속은 무질서 상태이며 그러한 무질서상태에서 사고하는 모든 사고체계는 모두 즉흥적이고 무의미한 죽음을 망각한 무질서상태의 연장이라는 점을 인식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인가 그 모든 무질서상태를 잡아줄 수 있는 의미 있는 것을 향해 진정으로 노력하라는 것이다. 그 무질서상태를 잡아낼수 있는 핵심은 집중이며 집중할수 있는 힘을 길러 주려면 인간 본연의 상태인 엔트로피를 벗어나야 한다. 마치 어지러워진 집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노력을 하듯이 우리 뇌 역시 질서를 잡아야 한다. 집중하고 또 집중해서 지금 우리가 경험하는 엔트로피적 상태를 벗어나야 한다.
인생이란 결국 무질서한 우리의 뇌 상태에 끊임없이 질서를 부여하는 일련의 ...

출처 : Daum 지식
글쓴이 : 허재성(kens*****)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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