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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by joyljs 2007. 5. 8.

사회경제적으로 중산층 지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3년 전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하류층에 속했다고 느끼는 사람은 중산층이 감소한 만큼 늘어났다.

또 자칭 중산층과 하류층에서 10명 중 3명은 다음 세대에도 `가난의 대물림`이 이어질 것으로 인식했다.

5일 통계청이 발표한 `사회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득과 직업, 교육, 재산 등을 고려한 사회경제적 지위에 대해 가구주의 53.4%가 중산층이라고 대답했다. 이는 지난 2003년 조사때보다 2.8%포인트 줄어든 것.

하류층이라고 답한 가구주는 지난 2003년보다 2.8%포인트 늘어난 45.2%를 기록, 자칭 중산층에서 빠진 계층이 그대로 하류층으로 흡수됐다는 것을 반영했다.

상류층으로 생각하는 가구주는 1.46%로 0.1%포인트 이내로 증가하는 데 그쳤다.

성별로는 남자 가구주의 경우 상층이 1.6%, 중간층 56.7%, 하층 41.7%로 중간층이 가장 많았다. 반면, 여자 가구주는 상층과 중간층이 각각 0.9%, 39.6%이고 하층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59.5%에 달해 여성 가장 10명 중 6명은 사회경제적으로 하류층에 속한다고 생각했다.

또 중하류층 10명 중 3명은 `가난의 대물림`이 이어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중산층이라도 답한 가구주 중에서 `일생동안 노력을 해도 다음세대에서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아질 가능성은 낮다`고 보는 경우가 28%에 달했다. 지난 2003년 조사 18.5%보다 크게 악화된 것. 지위가 높아질 것이라는 답은 2003년 51.7%보다 낮은 46%를 기록했다.

자칭 하류층 중에서도 다음 세대에 중상류층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는 경우는 32%로 2003년 36.9%보다 줄었고, 이동하지 못할 것이라는 대답이 30.3%로 8.6%포인트 증가했다.

이와함께 청소년이 가장 고민하는 문제는 공부가 35%로 1위를 차지했다. 2002년 조사시 39.8%를 기록했던 것보다는 줄어든 것이다. 직업이 고민이라는 경우는 29.6%를 기록, 2002년 6.9%보다 크게 늘었다. 그밖에 외모 10%, 가정환경 6%, 용돈부족 4.6% 순이었다.

청소년이 가장 근무하고 싶은 직장으로는 국가기관이 35%로 1위를 차지해 안정성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대기업 17.1%, 법률회사 등 전문직 기업 15.4%, 공기업 11% 순이었다.

15세 이상 인구 10명 중 1명은 지난 1년동안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살 충동을 느낀 경우는 10.1%에 달했고 경제적 어려움(48.2%)이 가장 큰 이유였다. 가정불화(15.4%), 외로움(12%), 질환 장애(8.2%), 직장 문제(6%)도 이유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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