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인맥 얻기 위한 5가지 전제조건
“결혼전 잘 놀던 사람이 결혼하면 잘 삽니다(?)”
지난 11월 16일 한국CEO연구소가 주관한 ‘성공하는 리더의 공통점-사회지능(SQ)'이라는 강연에서 한근태 한스컨설팅 대표가 꺼낸 말이다.
그는 결혼 전 잘 놀던 사람이 결혼하면 잘 사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고 설명했다. 이유인즉, 결혼 전, 사람들을 우호적으로 대하는 사회지능(SQ)이 발달했기 때문. 이성 관계가 많았던 것이 사람을 보는 안목을 높여주었고 그 사람 관계를 통해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하고 배려하는 관계 노하우가 생겼던 것이다.
한 대표는 여러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 어느 때보다 사회지능(SQ)이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사회지능은 한마디로 사람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면서 살아가는 능력이 얼마나 좋은가를 따질 수 있는 기준이라고 볼 수 있다.
과거 자급자족을 하며 살아가던 시대가 아닌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이제 IQ, EQ를 벗어나 높은 SQ를 가지느냐에 따라 성공의 관건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그렇다면 SQ를 높이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바로 인맥 관리. 인맥관리를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사회에서 나의 입지와 나의 존재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
무조건 인맥이 많다고 사회지능이 높은 것은 아니라고 단언하는 그는 “인맥이 많은 것도 중요하지만 적은 인맥이라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키 포인트”이며 “인맥은 활용하지 않으려 할 때 인맥의 가치는 더욱 올라간다”고 전했다.
흔히들 ‘내가 ***장관을 아는데, 내가 ***를 아는데...’하며 인맥을 운운하는 사람들은 정작 별 볼일 없는 사람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한 대표는 성공하기 위한 필수조건인 좋은 인맥을 얻기 위한 전제조건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첫째, 내가 먼저 괜찮은 사람이 되라. ‘나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있듯이, 내가 괜찮은 사람이 되어야 내 인맥이 되는 주변 사람들도 괜찮은 사람들이 있다는 뜻이다. 여기서의 괜찮은 사람은 가치관은 물론, 재산과 실력 등등 그 모든 것이 포함된다. 자신이 먼저 실력있고 전문성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마찬가지로 실력있고 전문성 있는 사람을 인맥으로 끌어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나보다 부족한 사람, 아랫사람 등 소외된 사람들에게 잘하는 사람이 되라.
선한 일을 많이 하면 반드시 늘 경사가 뒤따른다는 뜻의 ‘적선지가 필유여경(積善之家 必有餘慶)’이라는 말처럼 항상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라고 전했다. 자신의 작은 호의와 정성이 훗날 더 큰 보답으로 돌아온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300여년 동안 부가 유지된 경주 최씨의 이야기를 덧붙였다.
셋째, 부조를 잘 이용하라. 결혼식이나 장례식장에서의 부조금을 잘 이용하는 것도 상대방에게 좋은 이미지를 선사할 수 있는 방법이자 좋은 인맥을 늘릴 수 있는 노하우다. 한 대표는 예로 5만원할 축의금을 10만원을 넣었더니 그 다음부터 그를 대할 태도가 달라졌다며 웃었다.
넷째, 자신의 직위를 악용하지 마라.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사람은 누구나 갑의 입장과 을,병,정의 입장으로 갈라지게 된다. 갑이라하면 지시를 내리는 원청업체, 을,병,정은 하청업체인 셈이다. 자신의 직위가 갑이라고 해서 을,병,정을 함부로 대해서는 안된다게 그의 생각. 높은 직위를 이용해 상대방을 막대하는 행동은 금물이다.
마지막은 잇속을 생각하지 않고 순수한 목적으로만 사람을 대하라. 자신의 이득을 위한 것이 아닌 순수한 마음으로 행한 일은 보답으로 돌아오게 돼있다.
한 대표는 “좋은 인맥을 형성하는 것은 사회관계를 좋게 하고 그것은 성공으로 가는데 도움을 준다”며 인맥 형성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강연회를 마쳤다.
[이유선 아이엠리치 기자]
인맥(고객) 관리 11계명
1.나를 기억시킬 수 있는 선물을 준비한다.
-“나는 명절이 되면 빳빳한 1000원권 지폐 신권을 선물한다. 선물은 독특해야 한다”
2.인맥 리스트 업그레이드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인맥 리스트는 제 때 제 때 관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쌓아둔 빨랫감처럼 날이 갈수록 손대기 힘들어진다.”
3.식사를 나누는 사소한 기쁨을 누린다.
-“10년 동안 나는 1000사람과 점심을 먹었다. 1000%의 효과를 보았다”
4.인간적인 인사를 잊지 않는다.
-“축하 카드 하나로도 상대는 감동한다”
5.가식없이 대한다.
-“돈을 염두에 두고 만나면 그 관계는 실패한다. 나는 10억을 벌려고 노력한 적이 없다. 마음을 움직였을 뿐이다”
6.신의를 지켜라.
-“입이 무거워야 한다. 나는 10년 동안 혼자 지켜오는 고객의 비밀이 무척이나 많다”
7.상대방에게 구걸하지 말라.
-“마감이니까 한 건 달라, 이런 식으로 접근하면 관계는 오래가지 못한다”
8.상대방에게 배신감을 느끼게 하지 말라.
-“상대가 한번 의구심을 갖기 시작하면, 관계 지속이 불가능해진다”
9.성(性)을 상품화 하지 말라.
-“특히 여성들, 마음을 속이면서까지 여성의 특성을 은근히 드러내선 곤란하다. 전문적 능력이 중요하다.”
10.귀를 열어라.
-“상대의 사소한 말 속에 중요한 정보가 숨어있다”
11.애프터 서비스에 철저하라.
-“사람을 대하는 모든 업무엔 애프터서비스가 따르기 마련이다. 무한 책임 의식이 필요하다”
출처 : [기타] 인터넷 : jobaksa.com
대인관계를 위한 몇가지 중요사항
★ 대인관계도 월급의 일부로 생각하자
“저런 상사가 있는 회사에선 도저히 일을 못 하겠다” “아무도 나 같은 건 인정 안해. 이제 회사 같은 데 다니기도 싫다.” 당신도 한두 번은 이런 생각을 했거나 말하기도 했을 것이다.? 이제는 이렇게 생각을 바꿔 보도록 하자. 업무만으로 월급을 받는다고 생각하니까 인간관계가 힘들어지는 것이다. 직장에서 하는 일은 아무리 머리가 나쁜 사람도 3년만 지나면 다 알 수 있다. 직장 내 인간관계는 일에 붙어 다니는 덤이 아니다. 오히려 월급은 인간관계의 번거로움 때문에 받는 것이다. 업무야말로 인간관계의 덤이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인간관계에서 약간의 불편한 점이 있어도 곧 마음이 편해질 것이다.
★ 인간관계는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느끼자
항상 얼굴을 맞대고 있는 상대라도, 그날의 기분, 상황, 환경 등에 따라, 상대도 나도 느끼는 방법이 미묘하게 달라진다. 그러나 늘 겉으로만 도는 교제만 하고 자신의 진짜 감정을 표현하지 않으면, 결국에는 상대에 대해 자신이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모르게 된다. 인간관계를 정하는 것은 공감하기도 하고, 화를 내기도 하는 정서적인 부분이다. 먼저 사람과의 관계를 머리로 생각하는 태도는 버리자. 그때 그때 실시간으로 상대에게 어떤 느낌을 받는지, 머리가 아닌 배와 가슴으로 느끼는 습관을 들이자. 배가 편안하고 기분 좋으면 상대에게 플러스 감정을, 화가 치밀거나 위를 쥐어짜는 것은 마이너스 감정을 느낀다는 증거다. 그런 느낌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게 되면, 감정의 움직임을 자각할 수 있게 된다. 인정을 하고 나면 조절하는 것도 쉬워진다.
★ 화가 치밀어도 한 호흡을 쉬고 난 후 대응하자
화가 나는 걸 참을 필요는 없다. 오히려 노여운 감정을 억압하고 마는 것이 나중에 문제가 된다. 그러나 그 화를 그대로 상대에게 쏟아붓기 전에, 자신에게 ‘잠깐만!’ 하는 사인은 보내야 한다. 가령 후배가 실수를 저질렀을 때 일단 한 호흡을 쉬도록 하자. “정말 속 터지네. 하지만 나도 신입시절에는 저렇게 실수를 해서, 선배를 힘들게 했을지도 몰라”라든가, “후배 책임이라고 만은 할 수 없지. 내 지시가 잘못되었을지도 모르지” 등등 말이다. 화가 나도 그렇게 한 호흡을 쉬고 난 후 상대에게 이야기하면 훨씬 전달이 잘 될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화를 내도 오히려 존경을 받는다.
★ '나'를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훈련을 하자
자신을 충분히 전달하려고 하지 않고, 상대가 나쁘다 혹은 자신이 나쁘다고 정해버리면, 아무도 당신을 이해해주지 않는다. 자신의 독선으로 정해 버리지 말고, 먼저 당신 자신을 전달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나 자신’을 전달하려면, 용기를 내서 주체적으로 움직여 보는 것이 중요하다. 대인관계에 주눅 들어 있는 사람은, 사소한 상황에서부터 연습을 시작하자. 예를 들면 퇴근길에 동료와 차라도 한잔 마시려고 카페에 갔다. 모두 커피를 주문했다고 하자. 그럴 때 동료들을 따라가지 말고, “일도 끝났으니까, 나는 맥주!”하고 말해보자. 그 한마디로 그 자리의 공기가 달라진다. 그런 식의 자기 표현으로도 인간관계에 자신감이 붙는 것이다.
★ 아이처럼 감정을 드러내자
인간관계가 편해지는 방법은 무리해서 노력하지 않는 것이다. 화가 났을 때는 속에 담아두지 말고 그날 중에 은근히 드러내도록 하자. 상사에게 화가 났다면 바로 화장실로 가 ‘멍청한 놈, 언젠가 단단히 당할거야!’라고 속으로 소리친다. 집이라면 큰소리로 아이처럼 울어보는 것도 좋다. 퇴근길이라면 전신주를 차버릴 수도 있다.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게 화난 감정을 드러내보면, 그렇게까지 화낼 일이었나 하고 의외로 냉정해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 누구와도 사이좋을 수는 없다
누구나와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사람은 성인군 자이거나, 자기자신의 존재감이 없거나, 둘 중 하나다. 그 어느 쪽이 아니면 모두와 사이좋다는 건 불가능하다. 그걸 인정한 후 사회적인 상황을 염두에 두어 상대와의 거리를 되짚어 보는 것도 인간관계에서는 중요한 것이다.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것은 한정된 사람만이면 충분하다. 중요한 것은 상대가 당신에게 흥미를 보이지 않아도 상처받지 말라는 것이다. 그 역시 한정된 사람에게만 호의를 보내는 것일 테니까. 게다가 인간관계는 매일 변하는 것이니까, 어떤 상황에 서 예기치 않은 계기로 친해질 수 있을지 모른다.
★ 진심을 솔직히 드러내면 관계는 변한다
늘 자신의 업무 처리에 문제를 제기하는 상사. 이럴 경우라면 본심을 드러내며 부딪쳐 보는 과정도 필요하다. “과장님, 지금까지 몇 번의 기획서를 제출했는데, 한 번도 통과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좀 자신감을 잃었습니다. 제 기획에 무엇이 부족한지, 가르쳐주시지 않겠습니까?” 이런 식으로 말이다. 물론 이야기 하는 과정에서 상대를 존중한다는 뉘앙스를 비쳐야 한다. 이렇게 접근하면 상대방 역시 당신에게 친절한 응답을 해 올 것이다. 직장 내 인간관계라 해도, 상대에게 진심을 보여주면, 반대로 신뢰도 원조도 얻을 수 있게 된다.? 인간관계는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만큼 그 장애를 스스로 제거하는 용기를 가졌는지, 그것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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